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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처님오신날 맞아 특별전 <명작: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전시 개막 - 불교중앙박물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불교문화재연구소와 공동개최

불교중앙박물관 | 2023.05.12 17:23 | 조회 901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스님)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와 최근 발굴문화재의 성과를 기념하고자 업무협약을 통해 전시와 학술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 전시 개요 및 구성

1.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전 <명작 :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511() 오전11시 개막식을 진행하고, 일반인들에게는 12일부터 공개한다. 경주, 삼척, 군위, 함안, 양양 등에서 발굴이 된 문화재를 통해 신라의 불교문화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화려한 영락장식, 광배에 조각된 섬세한 문양으로 신라 불교미술의 명작으로 꼽히는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이 5년간의 보존처리를 마치고 최초로 특별 전시된다.

2. 전시구성은 1<기와와 전돌 : 사찰 건축의 재료>라는 주제로, 신라 사찰 건축에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기와와 전돌을 소개한다. 2<사찰의 장엄>에서는 사찰 건물 내외를 장엄한 다채로운 장식구가 선보이며, 3<금인(金人)으로 나타나신 부처님>에서는 절터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다양한 재료와 크기의 불상을 전시한다. 4<사찰의 일상>에서는 1300년 전 신라 사찰에서 스님들이 사용한 생활용기나 생활용품을 소개하며, 5<왕경의 불교문화, 지방으로 전해지다>에서는 경주지역 출토품과 군위, 삼척, 함안에서 출토된 불교문화유산을 서로 비교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군위 인각사지와 삼척 흥전리 사지에서 출토된 완형의 통일신라 정병 4점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은다.


전 시 명 : 명작 :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

전시기간 : 2023512() ~ 2023625()

개 막 식 : 2023511() 11:00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

주 최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불교중앙박물관불교문화재연구소

 

. 학술세미나 개요 및 주제

1.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는 특별전시와 함께 발굴한 소중한 불교문화유산의 조사 성과를 공개하고, 조사 내용과 관련한 전문가의 토론을 <신라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라는 주제로 511() 오후2시에 지하2층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이 학술세미나에서는 경주, 삼척, 양양에 분포한 신라 사찰의 최신 조사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신라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를 비교연구해보고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2. 주제발표는 경주 황룡사 회랑 외곽 공간에 대한 최신 조사 성과(최문정,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 왕경의 산지가람, 황용사의 실체와 성격(이영환, 불교문화재연구소), 신라 지방 승관사찰, 삼척 흥전리 사지의 조사 성과와 의의(박승현, 불교문화재연구소), 신라 지방 선종사원, 양양 선림원지 조사 성과와 의의(장정민, 한빛문화재연구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최태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유범(배재대학교), 유근자(동국대학교), 차순철(서라벌문화재연구원) 등의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3.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전문가 특강도 별도로 마련된다. 68() 14:00~17:00,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의 <통일신라시대 정병의 특징과 양식>, 임영애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의 <명작,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의 특징과 의미>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