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자비행 실천하고, 대중과 불교문화를 아우르는 가수 김흥국’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위촉!
불기2561(2017)년 12월 20일(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은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불교계 대표 가수 김흥국씨를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불기2561(2017)년 12월 20일(수), 오후 5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관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 김흥국씨는 현재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김흥국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청소년들과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부처님 자비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불교의 문화와 대중 아우르는 김흥국님의 홍보대사 위촉은 불교 문화계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불교중앙박물관장 오심스님은 “김흥국 홍보대사는 불자로서, 꾸준히 자비행을 실천하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으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인의 위상을 널리 떨친 가수”이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불교문화의 대중화와 불교전통문화 활성화에 꼭 필요한 홍보대사로서 불교중앙박물관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그리고 불교전통문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바램을 전했습니다.
가수 김흥국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전통불교문화와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서 부처님의 원력으로 한국불교의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