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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렉토리전적
- 시 대조선
- 제작년도
- 재 질지류
- 지정번호비지정
- 크 기반곽 21.7×18.2cm
- 기 타소유자(관리자) : 광흥사(불교중앙박물관)
<월인석보 권7>
<월인석보 권8>
『월인석보』는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석가보釋迦譜』, 『아미타경』, 『지장경地藏經』 등에서 뽑아 모은 글을 한글로 편찬한 『석보상절釋譜祥節』과 찬불가讚佛歌인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을 한데 묶은 것이다.
이 책의 7권과 8권에는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사십팔대원초四十八大願抄」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한글이 병기된 최초의 정토삼부경이며 이후에 제작된 간경도감판 『아미타경언해』(1463)의 효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