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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 명장 흥선 스님과 함께하는 금석문 탁본 체험

불교중앙박물관 | 2025.08.29 09:50 | 조회 300

탁본 명장 흥선 스님과 함께하는 금석문 탁본 체험

2025년도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서예비림박물관에서 924()에 강의 및 현장실습으로 진행

 

1.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스님)‘2025년도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24() 충남 예산 한국서예비림박물관에서 금석문 탁본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 금석문(金石文): 금속 또는 돌에 새긴 글귀

* 탁본(拓本): 먹과 종이를 사용하여 금석문에 새긴 글귀 등을 원형의 크기로 찍어내는 것

 

2. 불교중앙박물관은 2013년부터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함께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국 주요 금석문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14년을 이어오면서 현재 약 1,000기의 선본(善本) 탁본을 확보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위치를 알 수 없었던 비석을 찾아내거나 그동안 해독이 어려웠던 비석의 글자를 밝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 이 성과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고유의 문화인 금석문 탁본의 가치와 기능을 널리 알리고자 2024년부터 탁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탁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에 실시한 탁본 이론과 기초 교육을 바탕으로 올해 2025년에는 현장에서 직접 금석문을 탁본할 수 있는 전문 실습 과정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전문 실습 과정은 주요 금석문을 복제한 비석을 대상으로 직접 탁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4. 이번 교육은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흥선스님이 이끕니다. 흥선스님은 불교중앙박물관장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을 역임했으며, 국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충주 고구려비를 비롯해 40여 년간 전국의 주요 금석문을 직접 탁본해 온 우리나라 탁본 분야의 권위자로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탁본 명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흥선스님의 지도를 통해 전통 탁본 문화를 체험하고, 그 기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뜻깊을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5. 교육은 금석문 탁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 내외로 추진합니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91()부터 98()까지 전자우편(sij2579@buddhism.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6. 본 교육은 국가유산청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시행됩니다.

 

*붙임 : 2025년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 교육 안내문 1.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종무관 심주완(E-mail: atrbud@buddhism.or.kr)

연구원 김재진(E-mail: sij2579@buddhism.or.kr)

Tel : 02-2011-1953 홈페이지 : www.museum.buddhism.or.kr

202508월 29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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