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겸 스님의 국보 송광사 불화, 서울 첫 나들이” 불교중앙박물관, 기획전시 《호선 의겸: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통해 국보 송광사 <영산회상도>, <팔상도> 등 국보급 불화 대폭 교체 전시 | ||
1.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붓의 신선[호선毫仙]’으로 불린 조선시대 최고의 화승畫僧 의겸 스님의 예술적 발자취를 조명하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하 기획전)을 2025년 4월 9일부터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2. 기획전을 찾은 관람객에게 의겸 스님이 조성한 불화를 더욱 풍부하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20일(화)부터 전시 종료일인 6월 29일(일)까지 불화를 대폭 교체 봉안하여 친견할 수 있도록 선보입니다. 교체하는 성보는 여수 흥국사 <십육나한도>(보물) 6점 중 나머지 3점과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 <팔상도>(국보) 9점을 포함한 2건 12점으로, 모두 국보와 보물에 해당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3. 특히 송광사 <영산회상도>와 <팔상도>는 송광사 영산전에 봉안하기 위하여 의겸 스님이 주도하여 1725년에 조성하였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축산에서 설법하시는 장면을 묘사한 <영산회상도>와 석가모니 부처님 생애의 대표적인 장면을 8개의 주제로 표현한 <팔상도>는 전체 폭의 완형을 갖춘 매우 귀중한 사례이며, 2024년에 학술적·예술적·종교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승격되었습니다. 송광사 이외의 장소에서 전체 폭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보 승격 이후 첫 공개라는 점 또한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4. 이번 기획전은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다수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의겸 스님의 불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학계와 일반 관람객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제선명상대회, 국제불교박람회,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연등회, 부처님 오신날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던 4, 5월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에는 평월 대비 관람객 수가 약 3배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는 6월 29일에 종료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의겸 스님의 불화를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그 예술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붙임 : 교체 전시 성보 목록 및 사진.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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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50526 의겸 스님의 국보 송광사 불화, 서울 첫 나들이.hwp (1.1MB)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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