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박물관

안내

용문사 성보유물관

불교중앙박물관 | 2016.10.11 17:04 | 조회 3866
교     구 제08교구
관람개요 ◆ 관람시간 및 관람료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 추석 입니다
· 6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합니다.

▸ 관람시간
· 09:30 ~ 17:30
· 11월 ~ 2월 : 10시 ~ 17시
▸ 관람료
· 어린이, 청소년, 군인 : 500원
· 어른 : 1,000원
소 재 지 (36832)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번지
홈페이지 http://www.yongmunsa.kr/museum/



 
 
용문사는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옵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합니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시 승병들의 지휘소로 이용되었던 자운루가 용문사에 아직도 남아있어 호국불교의 기풍을 후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보물 684호)를 비롯 성보문화재 10여점이 현존하며,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보물 89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하여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물관 관람시 유의사항 
   · 박물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 음식물 반입과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전시실 입장 전에, 휴대전화는 ·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해 주십시오.  
   · 플래시/삼각대 ·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야외 관람로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브레이드 등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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