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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웅 | 2021.10.15 22:05 | 조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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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거장들이 BIFF(부산국제영화제)에 떴다. 박찬욱 감독은 10일 부산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열린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의 관객과의 대화에서 제작 당시의 얘기를 들려줬다. 박 감독이 오랜만에 부산영화제를 찾은 만큼 이날 관객이 가득 차 남은 좌석이 없었다. 박 감독은 “감독으로서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상을 받아서가 아니라 내 작품이 독창적 해석으로 풍부하게 확장될 때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친절한 금자씨’는 ‘복수는 나의 것’ (2002), ‘올드보이’(2003)와 함께 일명 ‘복수 3부작’으로 불린다. 박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이 너무 흥행이 안돼 복수 3부작으로 제목을 붙이면 (앞에 개봉한) 그 작품을 찾아보지 않을까 했다”는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금자씨’의 경우 앞의 두 편과 다르고 (복수 3부작을) 정리하는 작품의 안산출장마사지 성격을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욱 감독은 현재 ‘헤어질 결심’의 음악 및 VFX 작업 중이다. “아무리 늦어도 연말에는 끝날 거 같은데 개봉일이 결정되지 않아서 계속 만지게 된다”며 “HBO에서 하는 7부작 드라마 ‘동조자’도 현재 작업 준비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튿날인 11일 박 감독은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ACFM)에 참석해 ‘미디어와 플랫폼 다변화 시대의 시청각 스토리텔링’을 용인출장마사지주제로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일본의 새로운 거장으로 떠오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스페셜 토크를 하며 각자의 연출 방법론과 캐스팅 방식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봉 감독은 7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토크에서 “전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모시려고 한다. 그게 최고다. 근데 연기를 잘한다는 것에 대한 수백 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다”면서 “제가 모순됐는데 배우는 내가 계획한, 상상한 것들을 정확히 해주길 바라는 동시에 내가 예상치 못한 걸 갑자기 보여줘서 날 놀라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 총체적으로 돌이켜보면 배우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봉 감독은 “배우 캐스팅을 할 때 사무실에서 시나리오 한 장을 주며 갑자기 ‘연기를 해보라’고 하는 걸 싫어한다.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30분이든, 1시간이든 얘기를 한다. 연기는 배우가 했던 연극이나 출연작을 보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 레오 카락스 감독도 신작 ‘아네트’를 들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당초 9일 국내 기자들과 만나 고양출장마사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항공 일정 탓에 하루가 늦어진 10일 일정을 진행했다. ‘아네트’는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이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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