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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중앙박물관 개관 2주년 특별전 - 僧-구도자의 길
전시기간 : 2009.04.29. ~ 2009.07.12.

불교중앙박물관 | 2016.10.11 16:52 | 조회 1681

전시개요

 

僧寶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하는 승단을 말하며, 불교의 수행자로서 대중들을 교화하는 역할을 한다. 삼국시대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우리나라에는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고, 역대 고승들의 행적은 비문을 통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僧寶展은 스님들의 출가에서 입적까지 구도자로서의 승려의 모습을 유물을 통해 조명하고자 한 전시이다.

 

전시구성

 

1전시실 : 스님의 일생

출가부터 입적까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도자로서 스님의 일생을 출가, 수행, 전법, 의례, 입적의 주제로 나누어 전시하였다.

1. 출가 出家 : 출가는 속세를 떠나 불문佛門에 드는 것을 말하며, 수행을 방해하는 근원인 아집과 교만, 여러 유혹을 끊는다는 의미로 삭발을 한다. 출가와 관련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유물을 전시하여 구도자로서의 첫 걸음을 조명하였다.

2. 수행 修行 :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은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수행에는 경전을 비롯해 일상생활용구와 수행용구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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